그제와 어제 2일 간의 휴가로 부산에 다녀왔습니다.
24세 까지 끊을수 있다는 내일로 티켓(코레일에서 여름에만 24세 미만에가 발행하는 티켓입니다. 54700원으로 7일동안 케텍스,지하철을 제외한 모든 열차를 입석으로 언제든지 탈 수 있습니다. )을 끊어 아침 7시에 새마을호를 타고 부산으로 갔습니다.
서울과 다르게 부산은 참 시원하더군요. 물론 햇빛이 따가운건 위나 아래나 다름 없지만, 기온이 다르니 좀더 살 만 했 달까...
남친과 남친 친구들+아가씨들 하고 광안리 해수욕장에 갔습니다. 사람이 많을때인데, 다들 해운대로 가서 노는지 사람도 그닥 없고 물은 적당히 시원하고 몇년만의 물놀이 인지 ....!
오래 놀진 않았지만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어요. 튜브도 동동 타고 ..다만 녹조현상 때문에 바다와 파도가 녹조현상인건 정말 안타까웠네요.
밥도먹고 노래방도 가고 남친하고 데이트도 하고..더운날 칭얼거려서 남친에게 미안해요. 그래도 사랑하는거 알지? 많이 배려해 줘서 고마워. 두환아.
그림 속의 챙 넓은 모자도, 비키니도 입진 못했지만 재미있었어요. 다음에도 또 놀았으면 좋겠네요.
아직 여름은 다 가지 않았으니까. 좀더 좀더 재밌고 많은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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